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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의자왕-탁예은 5초 등장만으로 시선 집중 '한번 더 인기몰이?'

2011-08-18 10:49:59

[장지민 기자] SBS '짝' 9기에서 '의자왕'으로 거듭난 남자 출연자가 '짝-한번 더 특집'에 재등장했다.

8월17일 방송된 '짝' 21회에서는 지난 번 출연에서 커플 맺기에 실패했던 남녀 12명이 출연해 다시 한번 짝 찾기에 도전했다.

출연자들은 어떤 출연자들이 나올지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각각 제주도로 모였고 그중 같은 기수에 함께 출연했던 이들도 포함돼 있어 흥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6월8일 방송된 '짝' 12회에서 '의자왕'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안았던 남자 1호의 합류로 기대를 증폭시켰다.

특히 예고편에서 배우 에릭을 닮은 외모까지 갖춘 9기의 '의자왕'이 등장해 여자 3호에게 "나 어때요?"라고 다정하게 물으며 다른 남자 출연자들을 애태워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의 예고편에서는 '짝' 1기 출신이자 MBC 아나운서 발굴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활약했던 탁예은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의자왕'의 등장과 더불어 궁금증을 안겼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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