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강혜정 근황, 요즘 뭐하고 지낼까? 제주도서 딸과 함께…

[김혜진 인턴기자]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제주도에서 타블로와 강혜정을 만나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글쓴이에 의하면 타블로, 강혜정 부부가 제주도에서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두사람은 글쓴이에게 옆집 오빠, 언니처럼 편안하게 이야기를 걸기도 하고 서로 장난을 치며 연예인같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네티즌이 올린 인증샷 속 두 사람은 아이가 있는 부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외모와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타블로를 이렇게 오랜만이 보니 너무 반갑다. 무대에서 얼른 보고 싶다” “강혜정씨 드라마 끝나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나봐요. 얼굴이 더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TV에서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강혜정은 7월19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문희주 역에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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