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한지혜 공현주 과거사진 화제 '풋풋하지만 여전히 빛나는 외모'

[김혜진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가 한 자리에 모여 찍은 과거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공개돼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게재된 사진은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 당시로 세 여배우 모두 4조에 속해, 함께 찍은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풋풋하고 앳띈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다소 촌스러워보인다. 하지만 지금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와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는 단체 사진 속 단연 시선을 주목시키는 외모로 셋이서 앞자리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 명이 한꺼번에 같은 조에? 4조가 죽음의 조였다” “단연 빛나는 외모다” “아 다들 슈퍼모델 출신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하고 있다.

한편 최근 한예슬은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제작진과 불화를 겪어 촬영을 거부해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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