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구하라-한승연, 침대셀카…민낯에 하얀가운 ‘신생아 같아’

2011-08-21 11:35:07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자기 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8월21일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승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구하라는 “승연언니랑 또 안자고 셀카질…잠 안와. 이제 잘거예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두 장의 사진 속 구하라는 한승연과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구하라와 짱구를 연상시키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승연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더욱 이끌고 있다. 특히 반짝 반짝 빛나는 민낯에 하얀 가운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신생아 같아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에서 빛이 난다! 역시 자연미인들” “하얀 포대기로 꽁꽁 감싼 아기들 같아요” “사이 정말 좋아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9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구하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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