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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윤상현 샤워신에 키스신까지? '지고는 못살아' 작정했나?

2011-08-21 13:37:39

[박문선 인턴기자] 윤상현과 최지우의 화끈한 키스신에 네티즌들이 화들짝 놀랐다.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첫 장면부터 화끈한 윤상현과 최지우의 키스신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에서는 윤상현의 삐죽거리는 말투와 최지우의 "어따 대고 지적질이야"라는 대사 부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최지우는 이번 드라마가 각별하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이미 멜로퀸으로 우뚝섰으니 이제 '로코퀸' 타이틀이 욕심이 난다고 제작 발표회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로코퀸 따논 당상!", "예고편부터 키스신과 베드신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윤상현과 최지우가 작정하고 이 드라마에 나섰나보다", "이 시대 부부의 진정한 부부싸움을 연기할 기세?"라는 등 최지우와 '지고는 못살아'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이번 '지고는 못살아'로 약 3년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MBC 새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8월24일 밤 9시55분 첫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지고는 못 살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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