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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현아, 지코와 파워풀한 래핑…표정만으로도 섹시

2011-08-21 16:35:40

[김혜진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스무살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무대를 채웠다.

8월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현아가 카리스마 가득한 섹시함을 과시했다.

이날 현아는 레드 가죽 재킷과 청바지로 전에 보였던 발랄함과는 사뭇다른 진지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고풍스런 의자에 앉아 그만의 감각적인 래핑에 눈빛과 제스처만을 곁들였는데도 불구하고 좌중을 압도시키는 카리스마를 물씬 풍겼다.

또한 블락비 멤버 지코의 맛깔스럽고 파워풀한 래핑은 ‘저스트 팔로우’의 묵직한 비트위에 녹아들며 무대의 에너지를 배가시켰다.

후속곡 ‘저스트 팔로우’는 유명 힙합 작곡가이자 래퍼인 도끼의 곡으로 묵직한 힙합 비트 위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쓰에이, 제국의 아이들, 엑스크로스, 치치, 마야, 럼블피쉬, 인피니트, 틴탑, NS윤지, 나인뮤지스, CS Numbers, 현아, 씨스타, 브레이브걸스, 달샤벳, 슈퍼주니어, 티아라, 2NE1가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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