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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결혼 김효진과 12월에! "자식은 2명" 과거발언 화제

2011-08-21 18:30:18

[박문선 인턴기자] 유지태와 김효진이 5년 사랑의 종지부를 찍는다.

유지태 김효진 스타커플이 12월2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결정은 김효진이 영화 출연 제의를 결혼 때문에 고사하면서 알려지기 시작됐다. 유지태는 자신이 직접 연출하는 장편 영화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 준비도 동시에 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

유지태는 2010년 10월 '무릎팍도사'에서 출연해 김효진과 코드가 잘 맞아서 끌렸다고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태는 "김효진이 외국으로 공부를 하러 갔는데 왠지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서 사귀자는 말을 건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지막 꿈은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이다. 자식은 2명이 딱 좋겠고 이들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고 싶다. 홀어머니를 위해서 효진이를 위해서 결혼은 여러 가지 준비가 갖춰지면 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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