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90년대 '꼬마 요리사'로 활약했던 노희지가 훈훈하게 성장해 화제에 올랐다.
최근 노희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과거 '꼬마 요리사'라는 요리프로그램에서 귀여운 외모와 말투로 각광받았던 노희지는 1988년생으로 현재 훌쩍 성장해 앳된 얼굴은 보존하며 청순한 여성미를 더한 모습으로 '베이글녀'로 발돋움했다.
노희지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꼬마요리사 예쁘게 컸네!", "피부가 정말 좋네요", "어릴 때 얼굴 그대로 컸네", "훈훈한 성장의 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희지는 1993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로 데뷔해 아역스타로 발돋움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다. 또한 최근 종영한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바 있다. (사진출처: 노희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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