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동욱-붐 '뜨거운 전우애' 제대 축하 현수막-전역모, 센스만점!

2011-08-22 19:13:09

[연예팀] 배우 이동욱이 방송인 붐의 제대를 축하하며 남다른 전우애를 보였다.

8월22일 용산구 국방홍보원 앞 벽에는 이동욱의 센스가 엿보이는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현수막에 "우리나라에 1인자는 둘이지만 붐은 오직 하나"라며 보내는 사람쪽에는 현재 이동욱이 출연중이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맡은 역할인 "라인투어 본부장 강지욱"이고 써 있다.

또한 이동욱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붐의 전역모가 찍힌 사진을 올렸다.

이동욱은 "붐이 돌아 왔구나! 축하 축하! 이제 여러분들 웃을일이 많아졌어요! 1년전부터 매일밤 아이디어 노트를 들고 복귀를 준비하던 민호(붐)의 모습은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었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전 오늘도 열심히 촬영중"이라는 글로 붐의 제대를 알렸다.

사진 속 붐의 전역모에는 '붐 아카데미 동반성장', '붐 예는 충전 완료'라는 글귀가 보인다.

특히 베터리 표시가 가득찬 모습을 상징하는 모양과 'F'라는 문구를 새겨 붐의 예능감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줬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욱오빠 의리짱", "벌써 제대할 때가 된 건가요? 와 빠르네요 정말. 촬영 조심히 하세요", "동욱씨~센쓰 짱!현수막 보구 오는길이예요"라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점프엔터테인먼트 / 이동욱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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