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화보] 배정남, 속옷화보 농익은 식스팩~  얼마나 야하길래?

2011-08-22 18:39:50


[박문선 인턴기자] 배정남이 속옷화보를 통해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배정남은 그간 자신의 쇼핑몰 '레이건'을 통해 일상사진도 화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에도 역시 배정남은 시원시원한 성격과 전문 모델 경험을 살려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배정남은 2010년 주진모에 이어 '보디가드' MW 남성모델 자리를 꿰찼다. 그는 보디가드 MW의 가을 신상품 화보를 통해 탄탄한 복근은 물론 다비드를 연상시키는 뒷태를 선보였다. 배정남은 촬영 중간중간에도 운동을 하며 초콜릿 복근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모델출신이라 포즈가 남다르다. 프로다", "속옷이 저렇게 멋져보일수가! 예술이다", "명품복근에 눈이 가요 눈이가~"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디가드'는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티저컷과 최여진 화보에 이어 배정남 속옷화보까지 공개했다. 배정남은 브라운컬러의 애니멀나염에 시크한 매력의 아웃밴드가 특징인 '골드 러쉬 에디션' 드로즈를 소개했다.



배정남은 MW만의 입체볼륨패턴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카멜레온 레드' 드로즈를 입고 복고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댄디보이를 연출했다. 이어 '보디가드'에서는 티저컷과 본 화보 외에도 촬영현장 및 모델 인터뷰와 배정남이 제안하는 속옷 고르는법이 담긴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잡지 GQ, 에스콰이어, 맥심으로 모델계를 정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쇼핑몰 '레이건' 운영해 몸짱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배정남은 모델 활동에 이어 최근 류승범, 김옥빈과 함께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를 촬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배정남과 최여진의 커플컷이 곧 공개될 예정이여서 네티즌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사진제공: 커런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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