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NC 다이노스는 상무 이창호(투수)를 비롯해 경찰청 오현민(투수), 김종찬(외야수), 신창명(외야수), 이성엽(내야수) 등 총 5명과 입단 계약했다.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이창호는 사이드암 투수로 퓨처스리그에서 37경기 출장해 6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탈삼진 54개, 평균자책점 1.95로 맹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노성호(동국대), 이민호(부산고)를 신인 우선지명으로 선발한데 이어 미지명 선수들과의 입단 계약이 성사시키며 선수단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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