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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뽀로로 목걸이 "타이거부부가 준거거든?" 길 "나도 뽀로로 좋아"

2011-08-22 22:13:06

[박문선 인턴기자] 하하가 뽀로로 목걸이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8월22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것이 바로! 블링블링체인! 타이거부부가 선물해 준 목걸이! 크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뽀로로 목걸이를 자랑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내가 이 정도야"라는 괄시어린 표정으로 다소 거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 그럴만 해! 타이거부부가 준거라면"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뽀로로임? 저 뽀로로가 뭔지 잘 몰라서 EBS에서 뽀로로 나올 때 봤음~하루에 2편하더라고요~완전 선물잘주셨네요! 진짜 잘 어울려요"라는 등 하하의 뽀로로 목걸이가 그와 썩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같은 무한도전 멤버인 그룹 리쌍의 멤버 길 역시 뽀로로 냉각패드로 열을 식히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8월1일 새벽에 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 나요. 열 날 땐 뽀토령님이 열을 내려줘요. 어제는 고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한 네티즌들은 "하하, 길 둘다 무한도전 식구 아니랄까봐 뽀로로 애착 심해요. 하하는 뽀로로 목걸이로 사랑인증, 길도 뽀로로 냉각패드로 뽀로로 팬 인증! 도장 쾅쾅"이라는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하하 트위터 / 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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