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배우 고은아가 예전과 달리 부쩍 늘어난 얼굴살로 굴욕을 당했다.
8월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엠블랙 첫 단독콘서트 ‘MEN IN MBLAQ’에 엠블랙 멤버인 친동생 미르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고은아의 모습이 오랜만에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특히 또렷했던 이목구비가 살에 묻힌 느낌이 들 정도로 불어난 볼 살은 배우 김혜수를 이을 차세대 섹시 스타로서의 타이틀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였다.
그의 달라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볼 살이 터질 것 같다”, “어딘가 달라진 것 같아. 얼굴이 어색해”, “얼굴이 많이 변했어. 그래도 미르랑 닮긴 닮았다”, “예전이 더 예뻤는데 아쉽다” 등의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동생 미르를 응원하며 끈끈한 남매애를 과시한 고은아 외에도 엠블랙의 천둥이 친누나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역시 현장에 화환을 보내며 동생의 첫 단독콘서트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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