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자신의 일과 아이에 대한 애정, 이 두 가지 모두에 당당한 스타 배우 왕빛나, 방송인 설수현, 뮤지컬 배우 이정용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한 2011년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시원한 외모, 솔직하고 당당한 에티튜드가 돋보이는 배우 왕빛나는 3살 된 의젓한 훈남 아들 지용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 설수현은 똑 소리 나는 현모양처로 주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 중 하나다. 설수현은 가예, 가윤, 승호 세 자녀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아이 세 명과 촬영을 하기란 어려운 일인데 아이들은 서로를 챙기는 모습과 스태프들에게 살갑게 애교 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형성했다.
뮤지컬 배우 이정용과 그의 2세 믿음이, 마음이가 촬영장에 들어섰을 때에 모든 스태프들은 두 아이한테 눈을 뗄 수 없었다. SBS ‘붕어빵’에서 이미 스타로 등극한 두 아이의 등장은 여느 성인 연예인 등장 만큼이나 뜨거운 반응이었다.
믿음이, 마음이는 최근 뮤지컬 ‘피터팬’ 공연과 다양한 TV 프로그램 등 빡빡한 스케줄로 얼굴에 피곤함이 역력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았는지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다운 표정 연기로 촬영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사진출처: 타미힐피거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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