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구자철 '조광래 호' 재합류! "부상 회복 속도 빠르다"

2015-03-25 09:13:07
[스포츠팀] 발목 인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이 '조광래호'에 다시 발탁됐다.

8월25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소속팀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한 구자철은 부상에서 빠른 속도로 호전 중이다"라며 "9월2일 레바논 전과 6일 쿠웨이트 전을 준비중인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구자철은 팀 훈련중 갑작스럽게 발목 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당시 부상정도가 심각해 시즌 경기는 물론 대표팀에서 제외 됐다.

그러나 정밀검사 결과 심각한 부상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빠른 속도로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표팀에 다시 합류하게된 구자철은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훈련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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