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승엽 안타, 세이부전 1타점 적시타 폭발… 오릭스 7연패 탈출

2015-03-25 08:22:15
[스포츠팀] 이승엽(35,오릭스)이 다시 한번 긴 침묵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8월25일 이승엽은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구장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1리로 소폭 상승했다.

14일 세이부전에서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부활의 날개를 펼쳤던 이승엽의 방망이는 다시 긴 침묵을 시간을 가졌다.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것.

이승엽의 기나긴 침묵은 8회초 깨졌다. 1-0으로 한 점을 리드하고 있던 8회 2사 3루 상황에 타석에 이승엽이 등장한다. 상대 투수 와쿠이의 3구째 바깥쪽 포크를 그대로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승엽의 적시타에 3루 주자는 홈으로 들어왔고, 오릭스는 이승엽의 적시타에 힘입어 2-0으로 2점차 리드를 잘 지켜 7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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