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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연이은 파격 드레스 화제 “노출도 마다않는 자신있는 가슴라인!”

2011-08-29 11:08:11

[패션팀] 가수 호란이 가슴을 노출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희석과 함께 진행하는 MBC 에브리원 ‘마이 맨 캔’에 출연중인 호란은 가슴 부분이 깊숙하게 패인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출연했다.

어깨 아래로 늘어뜨린 긴 생머리로 인해 속옷만 입은 것 같은 착시마저 불러 일으킨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섹시한 클래비지 라인을 드러냈다.

호란의 파격적인 드레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7월19일 방송에서도 쇄골에서 가슴, 배꼽라인까지 깊게 파인 블랙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로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호란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있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 “MC가 출연자보다 더 돋보인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정말 부럽다”, “방송에서 입기에는 조금 과한 의상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마이 맨 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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