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인턴기자] 이특이 '인기가요'에서 의미심장한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고 있다.
8월28일 슈퍼주니어는 MBC '인기가요'에서 '미스터 심플(Mr.simple)'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슈퍼주니어 이특이 폭풍눈물을 쏟아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앞서 이특은 8월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나 잘 참았는데 너무 힘들다. 진짜, 정말 몸이 부서지고 없어질 것 같아. 그냥 죽으라고 하는 것 같아"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그대가 남자라면 친굴만나 술한잔에 털어버리고~이특! '미스터 심플' 노래가사처럼 훌훌 털어버리고 우리가 응원한다는 걸 꼭 기억해줘요! 화이특!"이라는 댓글로 이특을 격려했다. (사진출처: MBC '인기가요' / 이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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