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 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국민적 인기몰이에 이어 영화 ‘7광구’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힌 하지원이 발랄한 건강미를 뽐냈다.
아식스스포츠는 최근 하지원과 함께 촬영한 아식스의 하반기 신제품 G1의 TV CF를 공개했다. CF 속 하지원은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걷기 좋은 길을 발견하고는 차에서 내려 신발 끈을 조이고 즐겁게 음악을 들으며 걷기 시작한다.
걷는 장면이 유난히 많았지만 하지원은 평소 스킨스쿠버, 바이크, 웨이트,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즐겨온 덕분에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장시간의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건장한 남자 스태프들도 하지원의 동선을 따라잡는데 버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아식스스포츠 마케팅팀 송윤철 과장은 “이번 아식스 G1 TV CF는 G1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즐겁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진 하지원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광고 속에 잘 표현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식스 G1은 컬러풀한 색상이 돋보이는 세련된 워킹화로 워킹화는 운동할 때만 신는다라는 통념을 깬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에 중점을 뒀다. 하지원의 아식스 G1 CF는 8월25일부터 TV를 통해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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