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신동 여장사진, 男心까지 홀려 "쌍코피 터졌다"

2011-08-29 18:53:49

[박문선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여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26일 신동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대박이야 이건 정말이지! 나 더 열심히 다이어트 할거야"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사진 속에는 한 여신이 머리에 무궁화 꽃을 달고 예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짙은 쌍꺼풀 라인과 함께 도드라진 이목구비가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알고보니 신동이 여장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아름다운 신동 여장 모습에 네티즌들이 화들짝 놀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인 줄 알고 이 언니 누구야? 했는데 신동이였어", "신동오빠, 여자보다 더 예뻐. 여신이다 여신강림!", "누가보면 여자인줄 알겠어요! 쌍코피 터졌다! 다이어트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8월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미스터 심플'로 1위에 등극해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이날 방송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9월1일 입대를 앞두고 한 마지막 방송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사진출처: 신동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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