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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9월1일 현역 제대…‘나도 특급전사 출신’

2015-03-27 20:02:53
[김혜진 인턴기자] 배우 이기우가 현역 제대한다.

9월1일 오전 10시 배우 이기우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국군 서울지구병원에서 전역식을 갖는다.

이기우는 2009년 11월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6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마친 후 국군 서울지구 병원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왔다.

특히 그는 군 복무기간 동안 사격과 체력측정 등의 훈련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특급전사에 선발돼 연예인으로서는 천정명, 강타에 이어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기우 소속사측은 “제대 후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최대한 빨리 팬들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 MBC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등에 출연, 여대생들 사이에서 훈남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며 인기를 구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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