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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나가수' 투입 확정 청중평가단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이었다"

2011-09-13 13:10:10

[장지민 기자] 가수 김경호가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새가수로 합류한 김경호는 9월1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김경호는 자신의 보컬이 더욱 돋보이는 곡을 부르며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을 뽐내 청중평가단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고 전해진다.

'나는 가수다' 9월11일 방송분에서 탈락한 김조한의 뒤를 이어 '나는 가수다'에 합류하게 된 김경호는 이로써 장혜진, 조관우, 자우림,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와 함께 '나는 가수다'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

앞서 김경호는 '나는 가수다'에서 제의가 온다면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는 등 적극적인 합류 의사를 표출해 왔으며 최근 유력한 차기 출연자로 거론돼 왔다.

한편 김경호의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김경호 록을 오랜만에 공중파에서 볼 수 있어서 좋다", "다시 김경호 스타일의 록이 부활하길!", "귀가 뻥 뚫리는 김경호 음악 듣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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