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빅토리아 한복자태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명절천사 등극!

2011-09-13 18:19:59

[박문선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추석인사를 올렸다.

9월13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늦었지만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토리아는 주황색, 하늘색, 빨간색이 물들어진 색동 저고리를 입고 보라빛 치맛단을 늘어뜨린 채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중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전통 의상 치파오 대신, 한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언니 예쁘다! 저도 한복입고 싶었는데 한복이 참 잘 어울려요. 마지막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우와~천사다. 천사야 빅토리아!"라는 등 애정어린 댓글로 명절인사를 건넸다. (사진출처: 빅토리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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