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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자기야 베이비 만들러 왔다’ 사이판서 2세 계획?

2011-09-21 22:25:20

[박문선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자기야 베이비를 갖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9월22일 방송되는 SBS ‘사이판 특집-자기야 러브투어’에서는 주영훈이 출연해 ‘자기야 베이비’를 갖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이번 ‘자기야’ 방송에서는 주영훈-이윤미 부부를 비롯해 유태웅-문채령 부부, 강성진-이현영 부부, 최양락-팽현숙 부부 등 자기야 대표 부부 8쌍이 함께했다. 이들은 사이판에서 우리 부부 사랑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 날 출연 부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하게 녹화를 진행했다. 특히 “자기야 러브 투어에 참여한 목적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주영훈은 “솔직하게 둘째를 갖기 위해 나왔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한 주영훈은 이 날 녹화에서 온 몸이 젖은 채 아내 이윤미와 나눈 첫 키스의 짜릿했던 추억을 털어놓아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 이어 주영훈은 한겨울 로맨틱한 바닷가 프러포즈를 공개하며 훈남 남편 반열에 오르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기야’ 대표 부부들의 아찔한 사이판 스토리는 9월22일 목요일 밤 11시15분 SBS ‘사이판 특집-자기야 러브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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