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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엄친딸 美하버드생 ‘제2의 금나나되나?’ ESPN 새 얼굴 낙점!

2011-09-23 17:48:16

[박문선 기자] SBS ESPN에 신아영 엄친딸 아나운서가 야구계 항해를 열어간다.

‘하버드 수재’ 신아영(24)이 스포츠 대표채널 SBS ESPN의 스포츠 아나운서가 됐다. 신아영. 엄친딸로 벌써부터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그는 2010년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페인어와 독일어 등 여러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재원이다.

신아영 엄친딸은 윤태영(24), 이동근(30), 유희종(28)과 함께 SBS ESPN의 아나운서로 최종 발탁돼 교육에 들어갔다.

엄친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에서 인턴을 수료한 이른바 ‘엄친딸’이다.

SBS ESPN은 신아영의 차분한 언어구사력과 능숙한 진행능력을 높이 사 아나운서로 영입했다. 또한 엄친딸 신아영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EPL을 단독으로 중계하고 있는 SBS ESPN에 적합한 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엄친딸 신아영은 최종면접에서도 해외축구에 대한 수준급의 이해력을 보여줘 면접관들을 매료시켰다는 귀띔이다.

한편 SBS ESPN은 신아영을 포함해 남자 아나운서 2명, 여자 아나운서 2명을 발탁했다. 이동근은 MBC스포츠플러스, XTM 등의 스포츠채널에서 오랜 중계 경험을 쌓은 준비된 아나운서다.

유희종 역시 여수MBC에서 스포츠 중계에 투입된 경험이 있다. 윤태영은 2012년 2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할 예정이고 엄친딸 신아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SBS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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