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차두리, 아인이와 욕조서 거품모자 자랑 ‘엘비스프레슬리 같아~’

2011-09-24 09:11:11

[김혜진 기자] 축구선수 차두리가 특별한 모자를 공개했다.

9월24일 축구선수 차두리가 자신의 C로그를 통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차두리는 “아인이는 목욕하면 거품 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아빠가 진짜 큰 거품 모자가 뭔지를 보여줬다…그랬더니 입을 다물지 못했다! 푸하하”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남겼다.

사진 속 차두리는 거품이 가득한 욕조 안에서 딸 아인이를 보며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거품 모자를 하고 있는 차두리를 보며 놀란 듯 눈과 입이 커진 아인이가 더욱 시선을 집중하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정말 화목해보인다. 부러워요” “아인이 정말 귀엽다. 놀란 것 봐” “차두리씨도 진짜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두리는 최근 아인양과 함께 산책하는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있다. (사진출처: 차두리 C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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