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슈스케3' 손예림 기권 "경쟁보다는 음악공부 하고싶어" 부담감 컸나?

2011-09-24 10:54:45

[연예팀] '슈스케3' 손예림, 이건율이 라이벌 미션에서 가수 동반 탈락했지만 전혀 다른 길을 걷게돼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라이벌 미션에서 띠동갑 손예림, 이건율 조는 가수 G.NA의 '블랙앤화이트(Black&White)'를 불렀지만 동반 탈락하고 말았다.

이날 손예림과 이건율은 친남매의 느낌으로 등장,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손예림은 노래를 부르며 지나의 춤을 추는 등 끼를 보여주며 이승철 심사위원으로부터 "다재다능하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손예림과 이건율은 동반 탈락했다. 이어진 패자부활전에서 이건율은 회생이 됐지만 손예림은 "경쟁보다 음악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며 기권을 선택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슈스케3'의 TOP9에는 김도현, 민훈기, 울랄라 세션, 크리스, 이정아, 이건율, 신지수, 크리스티나, 투개월을 최종 선정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3'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권미진 감량 인증샷, 허리둘레 39인치→27인치 "미니드레스도 어울려"
▶ 신아영 엄친딸 美하버드생 ‘제2의 금나나되나?’ ESPN 새 얼굴 낙점!
▶ 민 편의점 알바생 ‘바코드도 시크하게 삑~’ 길바닥서 ‘우동녀’ 등극?
▶ 풀리지 않는 숙제, 다이어트 '함초와 친해져라'
▶ 심은하 동생 심반야, 언니보다 더한 신비감 '동양적 매력'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