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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장신영 아찔키스 마지막? 강지섭 "지금 교제하는女 없어서…"

2011-09-26 20:48:53

[박문선 기자 / 사진 백성현 기자] '여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강지섭이 장신영과 나눈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9월26일 E채널의 드라마 '여제'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됐다.

이날 '여제' 장신영은 "여제. 상위 1%를 상대하는 여자 호스티스다. '여제' 장신영을 통해 나는 색다른 나를 찾고 싶었다. 여자로서 위험할 수도 있다는 파격 변신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발을 내딛었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여제' 장신영과 키스신에 대해 강지섭은 "현재 교제하는 이성도 없다. 장신영과 극중 나눴던 아찔한 키스신이 지금까지 인생에 마지막 키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키스신이 어땠냐는 질문에 강지섭은 "장신영과 키스신은 좋았다. 단 한번에 끝내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편 총 13부작으로 구성된 '여제'는 10월1일 오후11시 첫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남성 상위 1%를 지배하는 '여제' 통쾌한 그 복수극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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