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JYJ,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배우들의 밤’ 축하 무대까지

2011-10-06 20:19:58

[김혜진 기자] 그룹 JYJ가 ‘부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다.

10월6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J가 ‘제 16회 부산 국제 영화제’의 스타로드 행사에 초청받아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또한 같은 날 밤 열리는 ‘배우들의 밤’ 행사에 참여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JYJ 측은 “부산 국제 영화제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JYJ를 초청하고 싶다는 주최 측 요청에 흔쾌히 응하게 됐다”며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자리에 초대돼 기쁘고 좋은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첫 한국어 스페셜 앨범 ‘인 헤븐(In Heaven)’을 발매한 JYJ는 15일, 16일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29일 스페인, 11월6일 독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소녀시대 의상논란, 2년 전 의상 갖고 생트집?
▶ '뿌리깊은 나무' 첫방 시청률 9.5% 기대 저버리지 않는 대작
▶ 최지우, 한류스타 랭킹 1위 '지명도-인기도' 최고인 '지우히메'
▶ 허각, 이승철에 맞독설…독설의 대가 꼬리 내리게 해 ‘독설각’
▶ 김하늘 주근깨 여신 vs 전지현 주근깨, 깨공주야? ‘누가 더 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