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지원의 팬 사랑이 가득 담긴 게시글이 올라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하지원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을 지인으로 둔 외국인 팬들이 대뜸 그의 집 초인종을 눌러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하지원은 밝게 그들을 맞이, 차를 대접하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지원 팬 사랑 대단하구나. 상받고 팬 100명한테 식사 쐈다더니” “하지원 정말 호감” “연예인들도 착하다고 칭찬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코리아’에서 탁구선수 현정화 역을 맡아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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