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단아 수애'가 비키니를 입고 등장, 김재원과의 격정적인 수중키스신이 예고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17일 첫방송된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이서연(수애)과 박지형(김래원)의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초반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을 끝난 후 예보편에서는 수애 수중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무서보다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수애의 비키니 몸매와 최근 15kg 감량한 김래원의 몸매까지 볼수 있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수중 키스신은 극중에서 불 같이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서연과 지형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1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청률 12.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때 방송된 MBC '계백'은 13.5%로 1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KBS2TV 포세이돈은 7.9%로 꼴지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예인문화)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정종철 아내 감량 성공! "'헬스부부' 코너 만들면 어때요?"
▶‘1박2일’ 100억 김밥, 어떤 김밥이길래 억소리 나는 가격 기록?
▶'사마귀유치원' 대기업입사 팁 공개 "편의점에서 숨만 쉬고 알바하기?"
▶심은경, 대종상 영화제 후보탈락에 쓴소리 “이 세계 쓰라린 경험 했다”
▶'천일의 약속' 수애-김래원, 파격수중 키스신 '수애, 이런모습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