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영애, 패션지 표지 장식 '우아한 미모 여전'

2011-10-18 11:02:16

[연예팀] 존재감으로 빛나는 배우 이영애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6년 여간 작품 활동과 인터뷰 등을 통해 만나보기 힘들었던 이영애가 오랜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마리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이영애는 변함없는 이영애만의 품격이 돋보이는 우아함과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사랑과 결혼, 출산, 육아 스토리와 비공개로 극소수의 가족과 친지만 참석했던 결혼식 사진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운명처럼 다가온 결혼과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두 아이, 최고의 스타로 보내온 지난 시간들에 대한 솔직한 얘기들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화보 촬영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와 이영애가 함께 하는 어린이 구호 기금 마련 캠페인 'I am Love'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모그, 까르띠에, 닥스 액세서리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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