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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킬러' 김하늘, 드라마 '절대그이'로 탑과 연상연하커플 호흡

2011-10-18 16:50:45

[연예팀] 배우 김하늘과 빅뱅의 탑(본명 김승현)이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출예정이다.

김하늘과 탑은 내년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절대그이' 남녀 주인공에 물망에 올라 긍정적 검토중에 있다. '절대그이'는 완벽한 이상형의 연인을 택배로 주문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김하늘이 여주인공으로 검토되고 있어 '블라인드' 유승호, '너는 팻' 장근석에 이어 탑까지 연속으로 연하남과 짝을 이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절대그이'는 일본만화를 원적으로 이미 일본은 물론 대만에서도 드라마화 됐다. 특히 대만에서는 '절대달령'이란 제목으로 영화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여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김하늘은 17일 열린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너는펫’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구혜선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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