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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XTM '여신밴드' MC 발탁 '훈남 프로젝트' 합류

2011-10-25 14:58:18

[문하늘 기자] 배우 최윤소가 XTM '여신밴드'의 메인 MC에 발탁됐다.

10월27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XTM '여신밴드'에서는 최윤소와 김혜진이 메인 MC로 발탁돼 대국민 초훈남 변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신밴드'는 변신이 필요한 신청자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주고 소원을 들어주며 멋진 남자로 만들어 훈남으로 거듭나게 하는 남성 스타일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이다.

최윤소와 김혜진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숙, 이승하 등이 MC로 합류하며 4MC는 '여신밴드' 버스를 몰고 길거리에서 스타일 변신이 필요한 남자를 픽업해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시켜줄 예정이다.

XTM 관계자는 "남성의 스타일은 남자가 바꿔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여성이 바꿔주는 남성 스타일을 선보이려 한다. '여신'들의 손끝에서 탄생할 초훈남 스타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XTM '여신밴드'는 10월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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