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현아, 유기견 누룽지·탱이와 함께 ‘유기견 사랑도 이효리랑 닮았네?’

2011-10-25 21:58:52

[김혜진 기자]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유기견에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10월25일 포미닛 멤버 현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기견 탱이와 누룽지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현아는 “좋은 가족들 만나서 따뜻한 집에서…이쁨 받고 행복했음 좋겠어. 룽지룽지 누룽지야 언니 잊지마”라며 이어 “탱이야… 너도 좋은 가족들 어서 빨리 찾아서 사랑받을 수 있을거야…건강해야돼”라는 글을 남겼다.

트윗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현아는 탱이와 누룽지를 소중히 껴안고서 애틋함을 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 현아” “누룽지가 부럽다…” “현아처럼 좋은 주인 만나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12월6일 영국 런던의 우투 브릭스컨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유나이티드 큐브 인 런던’ 공연에 참가한다. (사진출처: 현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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