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챔스리그 데뷔' 박주영, 팀내 최저 평점 5점 "아쉽다~"

2011-11-02 10:27:03

[스포츠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데뷔한 박주영(26,아스널)이 팀내 최저 평점을 부여받았다.

11월2일(한국시간) 박주영은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4차전 마르세유(프랑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자신의 꿈이였던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슈팅 한번 날리지 못했다. 첫 챔피언스리그 데뷔 무대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경기를 펼치며 벵거 감독과 팬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데 실패했다.

이에 현지 영국 언론인 스카이 스포츠는 62분간 그라운드를 누렸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펜 페르시와 교체 아웃된 박주영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한편 아스널은 마르세유와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승2무(승점 8점)으로 조 1위를 굳걷히 지켰냈다. (사진출처: MBC SPORT+ 경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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