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길고 긴 겨울의 찬바람에 유, 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건조해지는 피부는 어떻게 지켜야 할까? 평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해 뿌리던 미스트만으로는 피부 수분을 지키기에 역부족이다. 틈틈이 수분크림을 손에 덜어 손바닥의 온기로 얼굴을 감싸듯 발라 보습을 주는 것이 좋다.
■ 착한 용량, 착한 가격 – 국내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의 ‘워터마치 모이스처 풀 크림(120ml)’은 핀란드와 히말라야의 베리에서 찾아낸 보습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에뛰드하우스의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 점보 리미티드 에디션(100ml)’은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용량은 두 배로 늘리고 가격은 삼분의 이로 낮춰 출시했다.
이니스프리의 ‘유채꿀 팩&크림(100ml)’는 제주 유채꿀 성분을 함유해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주는 제품으로 환절기나 겨울철 유난히 건조한 피부에 수면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누가 더 많이 담았나 – 해외 브랜드
비오템의 ‘아쿠아수르스 3.0 대용량 한정판(125ml)’는 피부 타입별로 제품의 텍스처를 선택할 수 있다. 촉촉한 제형으로 파운데이션과 적절히 섞어 사용하면 물광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키엘 ‘2011 한정판 울트라 훼이셜 크림(125ml)’은 올리브, 아보카도 등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한국 출시 5주년을 기념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작품이 용기에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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