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연하남에 대한 소문에 박칼린이 해명을 하고 나섰다.
11월7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최근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박칼린이 사랑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 날 박칼린은 ‘무릎팍 도사’에 출연 하고 나서 생긴 연하남과의 스캔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011년 1월5일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칼린은 “현재 사랑하고 있습니까”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그런것 같다”고 말했었다.
당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드러내며 그 대상이 최재림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많았다. 하지만 박칼린은 “짝사랑 연하남은 최재림이 아니다”라며 적극 해명한 바 있다.
특히 ‘힐링캠프’ 녹화 중 박칼린은 해명의 말을 전하며 가장 격한 반응을 보여왔던 터, 박칼린의 태도에 세 MC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박칼린은 시청자들에게 억울함을 토로하며 “마흔다섯이 되도록 사랑을 안 해본 사람 있어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무릎팍에서 사랑에 대해서 말하긴했지만 묘하게 편집이 된 것 같다”며 “아마 내가 한국말을 잘 못하는가 보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칼린이 출연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1월7일 월요일 밤 11시15분 전파를 탔다. (사진출처: MBC ‘무릎팍도사’ 방송캡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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