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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식단 해명 “슈퍼주니어보다 식비 많이 나와”

2011-11-09 10:08:42

[김혜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소녀시대 식단’에 대해 해명했다.

11월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소녀시대가 그간 떠돌았던 ‘소녀시대 식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소녀시대에 관한 루머나 소문이 많더라. 그 중에서도 가장 황다했던 것은 ‘소녀시대는 하루에 1500칼로리만 먹는다’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끼 식단이 브로콜리 8쪽에 고구마 하나라고 소문이 났다. 한 끼에 1500칼로리가 아닐까 싶다”고 해명했다.

이에 티파니 또한 “3천 칼로리도 먹는 것 같다”며 “우리가 정말 너무 많이 먹는다. 매니저 오빠들이 ‘너희 식비가 슈퍼주니어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고 털어놔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겨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러면 그렇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힘들게 춤추며 노래하는데 먹을 거라도 잘 먹어야지” “소문난 식단은 컴백 전에 빠르게 다이어트할 때의 식단이 아닐까?” “야식도 먹는다니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자신들이 광고하는 치킨집에 CM송을 불러 빠른 배달을 받을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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