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수능안보는 고3스타 누구? 태민·아이유·성종…이유도 가지각색

2011-11-10 12:06:07

[김혜진 기자]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수능을 치루지 않는 스타들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승호와 샤이니의 태민, 강승윤은 대학 입학을 포기, 수능을 치루지 않는다고 밝혀왔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수능 시험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그 원인이라고 전했으며 어느 정도 대학 입학에 준비가 된다면 대입 시험을 치룰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반면 수능을 볼 필요가 없는 스타들도 있다. 인피니트의 성종, 틴탑의 천지는 현재 수시를 지원하고 합격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며 에프엑스의 루나, 연기자 이풍운, 이민호, 진세연, 이현우 등도 수시에 합격해 예비 12학번을 따놓은 상태.

이에 네티즌들은 “수능 안보는 스타들도 보는 스타들도 파이팅이다” “올해는 유난히 수능을 보는 스타들이 별로 없네” “멋진 대학생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1월10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스타에는 카라 강지영, 씨스타 다솜, 걸스데이 민아, B1A4 공찬, 산들, 신우, 바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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