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AM 진운, 검정 매니큐어에 서늘한 눈빛 음산 로커 변신

[오가을 기자] 가수 2AM의 막내 진운이 패션 화보 촬영을 통해 검정색 매니큐어를 칠하고 서늘한 눈빛의 로커로 변신했다.

정진운의 이번 화보촬영은 차갑고 음산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다크 블레이드 콘셉트로 진행됐다. 여심을 흔들던 미소년의 눈웃음 대신 짙은 아이라이너와 날카로운 눈빛 연기를 펼쳤다. 또한 흐트러트린 헤어와 눈물에 번진 메이크업으로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와일드한 래더재킷을 입어 야성미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진운은 11월1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지금 아니면’을 발표했으며 자신이 작사, 작곡한 신곡 ‘싸이코’를 소개했다. 그는 “2AM 데뷔 초인 고3 시절 회사에서 록을 못 듣게 했을 때가 있었다. 당시 음악은 자유로운데 왜 한정을 시키냐면서 반항심에 음산한 곡을 만들었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한편 진운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하이컷 65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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