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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앵커시절 “꽃중기, 비누향기가 날 것 같은 상쾌한 진행”

2011-11-18 13:29:34

[박문선 기자] 배우 송중기의 앵커시절 활동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1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꽃미남 송중기가 학교 방송 ‘SUBS’의 앵커시절로 활약한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에서 송중기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풋풋한 모습을 띄었으며 차분한 어조로 멘트를 읽어 내려갔다. 수수한 모습을 띈 송중기는 앵커시절 성균관 대학교 방송반원으로 활동할 때에도 꽃미남 미모로 여학우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송중기는 앵커시절에도 훈훈했네!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와”, “귀엽다. 송중기 앵커시절 이미지가 참 비누향기가 날 것 같은 그런 상쾌한 느낌이드네”, “꽃중기는 엄친아였어”라며 극찬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U’에 MC로 발탁됐으며 12월 jTBC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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