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조한 ‘브레인’ OST ‘죽을만큼사랑해’로 미묘한 감정선 ‘불꽃점화’

2011-11-18 23:02:03

[박문선 기자] 애절한 보이스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가수 김조한이 사랑의 메신저로 나선다.

김조한은 이미 ‘대한민국 R&B 발라드의 원조’라는 수식어를 달고 R&B의 신으로 등극했다. 그는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명성을 확인시켰다.

그런 김조한이 이번에는 KBS 드라마 ‘브레인’ OST에도 참여해 감성적인 발라드로 러브라인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조한이 직접 작곡한 이번 신곡 ‘죽을 만큼 사랑해’는 김조한의 로맨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세련된 팝 발라드다.

김조한의 OST ‘죽을만큼 사랑해’는 뇌신경외과 의사 역을 맡은 신하균(이강훈)과 감성 닥터 최정원(윤지혜)의 미묘한 감정 신에 삽입돼 로맨틱한 반전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조한은 홍경민과 함께 ‘이 길의 끝에서’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한편 김조한이 참여한 ‘브레인’ OST는 11월21일 월요일 0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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