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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박지영 "나는 원빈&조인성의 여자였다" 깜짝고백

2011-11-21 22:59:57

[장지민 기자] 배우 박지영이 국가대표 꽃미남 원빈, 조인성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11월21일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녹화에 참여한 박지영은 원빈과 조인성이 신인이었던 시절 이들과 연인 사이의 연기를 했던 사실에 대해 털어놨다.

박지영은 원빈과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했었던 드라마 '꼭지' 출연 당시에는 이미 결혼 후 아이가 둘이었다고 밝혀 유부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원빈, 조인성 과의 과감한 애정 신이 공개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놀러와'의 코너 '반지하의 제왕'에서는 박지영이 전라도 부모님의 에피소드가 공개해 현장을 폭소로 가득 채웠다. 아버지가 박지영의 여동생인 박혜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뉴스를 보던 중 벌컥 화를 냈던 사연부터 드라마 출연 때문에 부모님이 다툰 사연 등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실, 박지영, 정경순이 출연한 '놀러와-화끈한 언니들 스페셜'은 11월21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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