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무한걸스' 멤버가 난감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2월1일 송은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을 주도할 패션 스타일! 알고 싶다면? '무한걸스'를 통해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황보, 백보람, 신봉선, 송은이, 김신영, 김숙이 담겨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다른 멤버들도 가발을 쓰거나 보기 민망할 정도로 난감한 옷을 입고 있으나 포즈만큼은 전문 모델 못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김신영은 '무한걸스'를 통해 거지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설마 모델 도전하는 건가요?", "정형돈을 노린 것인가?", "범접할 수 없는 포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걸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송은이 트위터/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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