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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패션, 하이패션 올킬 "김신영 거지패션 넘어섰다"

2011-12-04 11:38:49

[문하늘 기자] '무한걸스' 멤버가 난감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2월1일 송은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을 주도할 패션 스타일! 알고 싶다면? '무한걸스'를 통해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황보, 백보람, 신봉선, 송은이, 김신영, 김숙이 담겨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무한걸스' 멤버들은 개성만점의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송은이는 환자복을 입고 있으며 신봉선은 팔목 깁스를 패션소품처럼 들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가발을 쓰거나 보기 민망할 정도로 난감한 옷을 입고 있으나 포즈만큼은 전문 모델 못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김신영은 '무한걸스'를 통해 거지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설마 모델 도전하는 건가요?", "정형돈을 노린 것인가?", "범접할 수 없는 포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걸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송은이 트위터/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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