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수류탄으로 변신한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12월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200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공포의 쿵쿵따' 중 유재석의 분장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쿵쿵따 전국대회도 열렸었는데", "휴대폰 안테나로 때기는 벌칙도 정말 아팠다", "강호동, 유재석, 이휘재 등 쟁쟁했다. 다시 한 번 보고 싶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모습도 비춰 반가움을 샀다.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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