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무한걸스 1인자 등극’ 송은이, 김숙에게 ‘내 앞으로 다 꿇어!’

[박문선 기자] 막내 김신영이 맏언니 송은이를 제치고 무한걸스의 1인자로 우뚝서게된다.

12월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반장촌’ 편에서는 절대 권력을 꿈꾸는 무한걸스 멤버들의 처절한 반장 쟁탈전이 벌어진다.

반장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완장과 모자를 차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어느새 치열한 몸싸움으로 변질된다. 결국 김신영은 신봉선과 황보를 단번에 제압하는 괴력으로 반장촌의 절대 강자로 떠오르게된다.

반장촌의 일인자가 된 신영은 거침없는 권력 행사로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한다. 녹화방송에서 김신영은 송은이와 김숙에게 “늙었다”, “무섭게 생겼다”는 치명적인 독설을 서슴없이 날려 두 언니들을 당황케하기도.

또한 반장은 살아있는 오골계 생포를 명령하는가 하면 반장을 향한 찬양시 백일장을 열어 멤버들의 진땀을 빼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언니들 길들이기에 나선 반장촌 1인자 김신영의 권력 투쟁 잔혹사는 12월8일 목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반장촌’ 편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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