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배우 차승원의 딸 차예니의 방송분이 삭제될 예정이다.
12월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연예계 안에 빌딩 부자들을 찾아서 직접 건물 취재에 나섰다.
하지만 차승원과 박주미 자녀들이 전파를 탄 것은 사전에 동의 없이 진행된 것. 이에 제작진은 다시보기 서비스와 재방송분에서 자녀들의 얼굴이 공개되는 부분을 삭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서 차승원은 딸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 숭의초등학교 가을 운동회에도 직접 찾아가는 정성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독고진의 딸 사랑은 범접할 수 없다. 차승원 딸은 행복하겠구나”, “예니야. 예쁘게 자라거라. 차승원이 딸바보라는 사실은 세상만사가 다 아는 사실. 딸로 인해서 힘을 얻는 차승원. 오죽하면 예니를 자신의 충전기라고 표현했을까”라며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사진출처: bnt DB /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윤기원 황은정 내년 결혼…11살 나이차 극복
▶ 최지우 '귀천도' 중도하차 눈물 고백 "담배까지 피웠건만"
▶ 강민경 수영, 걸그룹 드레스 열전 ‘누가 더 섹시해?’
▶ 바비킴, 김규리에 폭풍 호감 "김규리라면 10년 솔로 생활 청산"
▶ 함은정 봉춤 ‘요염한 걸스힙합’으로 이장우 제대로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