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칸타빌레’에서 아이들의 선생님을 맡은 조규찬과 탁재훈이 자신의 반에 속한 아이를 1등으로 만들기 위해 열혈 교육에 돌입했다.
이에 조규찬반은 발성, 음정, 박자, 발음 등 노래를 잘 부르는 데 있어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가르치면서 차분하고 학습적인 분위기를 이끈 반면 탁재훈반은 노래보다는 표정연기, 제스처, 춤 등 무대매너에 대해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감행, 심지어 어린이들과 저질댄스를 함께 추는 과열된 분위기를 만들어내 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칸타빌레'는 어린이 음악학교라는 콘셉트로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어린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 발표곡은 'To heaven' ‘Love song' ‘이 사람이다’, ‘겨울아이’, ‘Baby’, ‘Dreams come true' 모두 6곡으로 국내외로 많은 사랑받는 곡들이 선정되었다.
불꽃 튀는 노래 경쟁에서 극과극인 두 선생의 교육방식을 받은 어떤 어린이가 1등을 차지 할 수 있을지는 1월1일 저녁 6시25분에 JTBC ‘칸타빌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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