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배우 차승원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해 화제다.
1월1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가중계'에서는 'MBC 드라마 대상'의 최우수상 수상자 차승원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승원은 "사실 노래방에 가면 앉아만 있다"며 "저 장면을 볼 때마다 '어떻게 저걸 했을까?'라고 생각한다"라며 노래방에서는 소심한 남자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차승원은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며 진행하는 인터뷰에서 유난히 긴 몸 때문에 "가장 불편한 자세로 인터뷰한다"며 "차는 좋은데 제가 앉은 건 이 모양 이 꼴이다"라고 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연예계 소문난 몸짱 차승원이 공개하는 특별한 몸매 관리 노하우는 1월1일 오후 3시5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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